안녕하세요 밥무입니다🍚
저는 물을 주문해서 먹어요
정수기도 관리가 필요하다 보니 매번 주문해서 물을 사 마시고 있습니다 :)
그중 스파클을 계속 주문해 먹고 있는데 물을 마시고 나면 아무래도 투명 플라스틱과 비닐 라벨, 뚜껑이 쓰레기가 되더라구요ㅠㅠ
그게 좀 골칫덩이였었는데, 최근부터 스파클이 무라벨 생수로 진화했습니다!!
집에 남아있는 마지막 라벨 생수와 새로 온 무라벨 생수를 비교해 찍어봤어요
예전 라벨 생수와 새롭게 바뀐 무라벨 생수입니다~
라벨이 없으니까 물이 더 깨끗한 느낌이 들어요 😁
보기엔 크게 바뀐 것은 없는 거 같지만 통이 더 단단해졌어요~
전엔 이렇게 라벨과 각인이 있었는데
이젠 이렇게 각인만 남았어요!
그리고 스파클을 계속 주문해 마시는 이유!!!
물을 마시고 난 후 페트병을 깨끗하게 모아두면 다음 물을 주문할 때 (2L 15병 또는 500ml 40병 이상) 물 2L 한 병을 서비스로 받을 수 있어요!
그리고 이 페트병은 ECO 의류 생산으로 재탄생된다고 해요!
현재 플라스틱 재활용률은 50% 미만이라고 해요 😢
서비스 물도 받고, 친환경 재생산도 되고, 골칫덩이 빈 물통도 수거해주시니 스파클을 계속 주문하게 되네요!
물을 주문하면 바로 모아뒀던 페트병을 문 밖에 꺼내 둘 준비를 해요~
이렇게 보니 손잡이도 바뀌고 물을 포장한 비닐도 더 투명해진 게 보여요!
예전 패키지는 바코드와 로고만 있었는데
바뀐 패키지엔 수원지와 정보들이 쓰여 있어요 :)
저는 주로 위메프로 스파클을 주문하는데, 스파클은 택배로 오지 않고 대리점 직배송 서비스로 배송도 엄청 빨라요!
거의 전날 주문하고 빈 페트병을 문 밖에 내놓으면 다음날이면 주문한 물이 도착해있어요~
이번에 주문할 때도 물이 3병 남은 상태였는데 빠른 배송과 서비스 물까지 와서 다시 물 부자가 되었네요😎
패키지에 라벨이 없어서 정말 깨끗한 느낌 물씬
이번에 받은 500ml도 무라벨로 바뀌었어요~
페트병 에코 재생산과 무라벨로 거듭난 스파클처럼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기업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