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밥무입니다 🍚 여러분 학생시절 분식집 자주 다니셨나요? 저는 어렸을 때부터 피카츄 돈가스보다 순대꼬치 파였어요😆 매콤 달콤한 소스와 바삭 쫀득한 순대와의 조화가 맛있더라구요 ㅎㅎ 떡볶이를 사먹을때마다 항상 순대를 시켜서 같이 먹는데, 가끔 순대가 마르고 기름이 흥건하고 양도 별로 없을 때 속상하더라구요 😫 코로나 시국 이후로는 밖에서 먹는 건 자제하고 주로 집에서 요리해서 먹는데, 집에서 떡볶이는 쉽게 만들어도 순대는 집에서 못 만들죠. 순대만 사다 먹기도 하는데 이사를 가면서 단골집이 멀어져서 사다 먹기도 귀찮아졌어요....ㅎㅎ 가까운 동네에서 사 먹어봤는데 좀 냄새가 강하고 가격 대비 양도 적어져서 단골집까지 가는 게 아니면 순대를 그냥 안 먹었어요 😂 마트에서 파는 진공 포장된 순대를 보..